'도시횟집' 이태곤 "신선한 횟감 잡혔다..못 잡으면 문 닫는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3.23 14:31 / 조회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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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태곤이 생선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은 23일 오후 2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와 구장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태곤은 "횟감을 떠보면 상태를 알수 있다. 위생에 있어서도 신경을 많이 쓴다"라며 "자연산 회는 회충이 있을 수 있어서 상태가 상대적으로 덜 좋은 횟감은 구이나 탕으로 보내버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한 건 여태까지 잡힌 생선들에게서 회충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신선한 횟감이 잡혔다"라며 "어제도 1m가 넘는 큰 생선이 잡혔다. 만약에 생선이 잡히지 않으면 장사를 못하는데 아직까지는 생선이 안 잡힌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도시횟집'은 '도시어부'를 이끌었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홀 매니저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윤세아가 함께 횟집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7년부터 '도시어부' 시즌1을 함께 해온 시청자들이 염원해온 멤버들이 직접 손질한 회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도시횟집'은 23일 첫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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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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