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앨리스 소희, 란제리 이어 화장품 모델 발탁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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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양재원)의 브랜드 슬로건 리뉴얼과 함께 새 모델로 발탁되며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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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모델이 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홈페이지와 앨리스 SNS를 통해 공개된 4컷의 광고 화보에는 앨리스 소희의 정면과 측면이 담겼으며 자신있는 표정의 소희의 미소와 함께 갸름한 얼굴선이 강조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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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은 좋은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 당신의 피부만 생각하는 좋은 뷰티를 제시한다는 철학을 담아 '좋은 피부, 좋은 뷰티 제이준'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리뉴얼하였다. 좋은 피부와 좋은 뷰티 모두 제이준을 통해 이루게 해주겠다는 의미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같은 철학과 슬로건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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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소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 소희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이 제이준코스메틱 콘셉트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모델 계약을 성사했다. 소희를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제이준과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하고 기존 앨리스가 보여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해외공연 등으로 많은 팬들을 만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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