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계약 만료 D-99’ 축구의 神이 마지막 불태울 팀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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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마지막을 불태울 팀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 종료가 99일 남았다”며 “다음 시즌 어디서 뛸까?”라며 조명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1년 8월 PSG로 이적했다.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 연장을 원한다. 이를 위해 협상에 돌입했다. 메시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메시와 PSG의 계약이 9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축구의 신과 계속해서 동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메시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고개를 들었다. 재정 상황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지만, 재회를 원하는 분위기가 강력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 중 한 곳으로는 미국 무대가 거론되는 중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벌 팀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슈퍼스타 효과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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