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출연자가 AV배우와 파티를?

'피크타임' 대국남아 가람? AV배우와 파티·침대 사진 확산[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3.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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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 '피크타임' 출연자 한 명이 사생활 사진과 함께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3일 한 일본인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란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이 네티즌이 올린 사진은 주로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의 사생활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여러 여성이 참석한 풀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여러 여성들과 축하 파티를 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침대 위의 모습 등도 보였다.

이 네티즌은 남성을 향해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간 거 불쾌했어.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거야?", "지금 팬들도 다 용서해주려나? 옛날에 내 팬들은 뭐든지 용서해 준다고 말했었지. 용서하겠냐고"라고 말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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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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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팬들 앞에서도 담배 피워서 자기 멋있다고 생각했겠지", "재밌겠다. 한일 어느 쪽이든 클럽 삼매경이었으니까", "그래도 팬은 용서해줄거야", "잘생겨도 행실이 나빴다면 꽃길 걸을 수 있을까", "모르는 사진 또 있을거 같아" 등의 말을 하며 남성을 비난했다.

이 게시물은 한국 팬들에게도 퍼져 많은 이들이 주목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인물을 최근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대국남아의 가람으로 추정했다.

여러 네티즌들은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며 진위여부를 파악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반면, 또 한편에선 "이미지 다 만들어진 거네", "깬다" 등의 반응도 여럿 보였다.

한편 가람은 대국남아 멤버 인준, 제이와 함께 현재 방영 중인 '피크타임'에서 상위권 멤버로 활약 중이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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