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첫 오픈 성공..평가서 만점 "황금 리본 8개"[★밤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3.03.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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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첫 오픈을 성공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이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김준현은 '115 비빔국수'를 처음 개시했다. 국수를 기다렸던 손님들은 "국수 나오나 보다"라며 테이블을 정리했지만 윤세아는 다른 손님들께 국수를 전달했다. 이덕화는 김준현에 "국수 나왔어? 2명 꺼 말고 4명 꺼"라고 물었다. 이후 윤세아도 김준현에 "준현 씨 국수 안 나갔어"라며 상황을 알렸다. 이덕화는 "국수가 4팀이 안 나왔어"라고 알렸다. 김준현은 "그럴 리가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경규와 김준현은 "할 일이 너무 많아"라며 버거워했다. 김준현은 이경규에 "도망가고 싶다"라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준현이 평정심을 되찾고 국수를 요리했다. 김준현은 오래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국수를 많이 담았다. 손님들은 국수를 보고 "우와"라며 환호했다. 손님들은 많은 양의 국수에 "많이 주셨는데?"라며 김준현의 의도를 알아챘다. 손님들은 '115비빔 국수'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몸무게 115금방 되겠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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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태곤의 꼬마팬은 이태곤 앞에서 이태곤의 낚시 자세를 따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덕화는 "너 그렇게 하면 고기 다 놓쳐"라고 말한 후 이태곤에 "애들 다 배려놓고 있어"라고 말했다.

손님들이 떠난 후 멤버들은 라면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이수근은 "참 시간 빨리 가"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김재환은 "진심으로 생선을 손질해 본 적 없다. 일단 너무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에 손님들이 적은 방명록이 있다고 알렸다. 이수근은 "안 좋은 것 좀 이야기해 주라"고 요청했다. 제작진은 아쉬운 점을 전달 후 황금 리본 박스를 전달했다.

황금 박스를 든 이수근은 "8개면 오늘 만점인 거다"라며 황금 박스를 열었다. 황금 박스 안에는 8개의 황금 리본이 들어있어 멤버들이 환호하며 박수 쳤다. 멤버들은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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