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토트넘 TOP4 실패-리버풀 6위 밖’ 슈퍼컴퓨터 ‘EPL 예측’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4.01 10:43 /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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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는?


영국 ‘데일리 스타’는 1일 슈퍼컴퓨터가 이번 시즌 EPL 최종 순위를 예상한 부분을 조명했다.

아스널이 승점 9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으로 내다봤다.

아스널은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번 시즌 3패만을 기록하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7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면서 아스널의 EPL 정상 등극을 지켜볼 것이라는 전망이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EPL TOP4가 불발되고 5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토트넘은 현재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결코 유리한 위치가 아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하고 분위기 전환을 통해 TOP4를 노리고 있지만, 소득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진 리버풀은 6위권도 들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종 순위 7위로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돌풍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위로 마치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머스, 사우샘프턴, 에버턴이 18, 19, 20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의 쓴맛을 볼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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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컴퓨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예측

1. 아스널(92점)

2. 맨체스터 시티(85점)

3. 뉴캐슬 유나이티드(72점)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9점)

5. 토트넘 홋스퍼(66점)

6. 브라이튼 알비온(62점)

7. 리버풀(61점)

8. 풀럼(58점)

9. 브렌트포드(56점)

10. 첼시(55점)

11. 아스톤 빌라(49점)

12. 레스터 시티(44점)

13. 리즈 유나이티드(40점)

14. 크리스탈 팰리스(40점)

15. 울버햄튼 원더러스(38점)

1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37점)

17. 노팅엄 포레스트(36점)

18. 본머스(34점)

19. 사우샘프턴(31점)

20. 에버튼(30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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