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8월 日 도쿄돔 입성..해외 아티스트 최단기간 기록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4.02 09:31 / 조회 :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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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일본 콘서트를 위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3.03.14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에스파가 오는 8월 도쿄돔에 입성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ㅊ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이다.

특히 이번 도쿄돔 공연은 현재 개최 중인 아레나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을 한층 업그레이드, 더욱 풍성한 에스파의 퍼포먼스와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난 3월 15~16일, 18~19일 오사카성 홀, 4월 1~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사이타마, 나고야 공연을 포함한 일본 4개 지역, 총 10회 공연이 모두 매진, 총 11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공연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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