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체력' BTS 제이홉, 20km 야간행군에도 '해맑은 미소' 근황

BTS 제이홉, 20km '혹독한 야간행군' 후에도..'에너자이저 미소'[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5.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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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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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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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군 훈련 중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생활 중인 제이홉의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제이홉은 신교대 훈련 중 가장 고된 훈련인 20km 야간행군 등 힘든 군사훈련을 받은 후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군복과 철모, 5kg 가량의 소총, 약 20kg의 무거운 군장을 짊어진 가운데도 동기들 사이에서 에너자이저 같은 존재감을 뽐냈다.

군모를 벗은 제이홉의 사진도 공개됐다. 제이홉은 짧은 반삭의 '까까머리'를 드러낸 채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활기찬 군생활을 보여줬다. 그는 앞서 공개한 훈련소 사진들에서도 미소를 띤 모습으로 건강하게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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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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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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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캠프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강원도 원주의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는 24일 자대배치를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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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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