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특별 출연을 바라는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지민이 일본 매체 '단미'(Danmee)에서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세인트 세이야'(聖?士星矢)에 특별 출연해주었으면 하는 한국 남성 연예인은?' 1위에 올랐다.
매체는 1위 발표 보도에서 ''지민은 이전의 매우 높은 신체 능력을 살려 어린 시절부터 검도, 태권도, 합기도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특히 지민이 8년간 검도를 해왔던 경험에 주목했다.
한편 지민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프로듀싱곡 '친구'가 OST에 삽입된데에 이어 할리우드 액션 대작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 참여하며 음악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