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9만 영웅시대=나의 전부..지금도 소름" [뉴스9]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6.02 21:46 / 조회 :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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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뉴스9'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21년차 베테랑 기자이자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를 만났다.

이날 임영웅은 19만 명이 넘는 팬클럽 '영웅시대'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임영웅은 "이런 상황들을 마주할 때마다 항상 꿈같다. 평범한 일상을 사는 나에게는 공감이 안 될 만한, '저게 난가? 내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에 가끔씩 잊어버린다"면서 "막상 그 순간이 오면 믿기지 않는다. 영웅시대는 내 삶을 살게 해주셨고, 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셨고,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 영웅시대는 나의 전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간절하게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정말 간절하게 바라고 생생하게 꿈꾸면 못 이룰 게 없다"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영웅은 현재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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