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절친은 웃는다! 토트넘 탈출 효과 대박! ‘우승 트로피 0→13개 획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6.07 08:44 / 조회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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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절친이 토트넘 홋스퍼 탈출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카일 워커가 토트넘을 떠난 후 획득한 우승 트로피를 조명했다.

손흥민의 절친 워커는 2017년 7월 토트넘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바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맨시티의 우승 멤버에 이름을 올리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워커는 토트넘에서 단 한 차례의 우승도 경험하지 못했지만, 맨시티에서는 13회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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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투자에 소극적인 팀이다. 선수 영입에 통 큰 지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일 시즌 2번의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토트넘의 기대 이상의 성과에 '투자가 이어진다면 우승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팀'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통 큰 결단은 없다.

토트넘을 떠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탈출 효과를 누리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에릭 라멜라는 토트넘을 떠나 세비야로 향했고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토트넘을 지휘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알 이티하드를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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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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