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8세 연하남과의 연애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2세 남성과의 연애 때문에 고민인 50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연녀는 "올해 50살. 운명처럼 다가온 이 남자는 나와 18살 차이로 올해 32살"이라며 "주위에서 우리 두 사람을 엄마와 아들 사이로 바라봤다. 고민이 많이 됐다"라며 결국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다시 보고 싶어서 다시 만났고 이렇게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다 3년째다. 정리해야 마나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나이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면 무조건 헤어질 필요는 없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