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임영웅, 63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대기록'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9.22 15:14 / 조회 : 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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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서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임영웅은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로 총 17만명의 팬들을 모았고, 대중 가수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고척돔에 당당히 입성했다.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유의미한 성과다. 이에 임영웅 역시 "고척 지붕을 날려버리자"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공연은 약 1만 8000명의 관객이 찾았고, 오는 11일 열리는 둘째날 공연까지 합하면 약 3만 6000명이 동원돼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참석한다. / 사진제공 = 물고기컴퍼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9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63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4만1876표를 획득해 63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대기록을 썼다.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이찬원(121,194표), 3위 영탁(95,678표), 4위 장민호(39,327표), 5위 송가인(26,555표), 6위 방탄소년단 지민(20,945표), 7위 이준호(19,852표), 8위 소녀시대 윤아(17,852표), 9위 방탄소년단 진(17,260표), 10위 홍자(11,032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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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지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특유의 예능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9월 4주(64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9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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