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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치어리더. /사진=김수현 치어리더 SNS |
김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노을 보면서 개인풀에서 수영하는 기분 최고"라는 말과 함께 편안한 표정으로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치어리더는 풀빌라 실내 수영장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베이글녀'의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바다가 보이면 오션뷰, 언니가 보이면 알라뷰", "갓쑤누나 너무 예뻐요", "완벽해요"라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 치어리더는 2010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남자 프로축구 대구 FC,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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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치어리더. /사진=김수현 치어리더 SN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