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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케이돌(KDOL)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오르며 막강 인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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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앱 '케이돌'에서 진행된 11월 월간랭킹에서 4억 3029만 4893개의 하트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이돌은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누적 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를 결정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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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투표에서 진은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일일랭킹 연속 15회 1위를 기록하며 케이돌 레코드를 달성했다.
그중 12월 생일랭킹 종료일인 11월 16일에 2억 1934만 458개의 하트 수를 기록하며 월간 왕좌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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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월 2주차(11.6-11.12) 주간누적 7238만 4544개의 하트 수를 기록, 11월 3주차(11.13-11.19) 주간누적 2억 8739만 1490개의 하트 수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주간랭킹 1위에도 올라 투표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한 진에게는 우승 혜택으로 수도권 지하철역 2곳에서 1개월 동안 CM 광고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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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복무 중이다. 군백기에도 최강의 파워와 영향력을 입증하며 내년 6월 전역 후 펼칠 다양한 솔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