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3일의 휴가' 재밌게 봐..울지 않았을까요?"[인터뷰②]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12.04 13:00 / 조회 :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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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인터뷰를 취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 오는 6일 개봉. / 사진제공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배우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를 본 김우빈의 반응을 전했다.

4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배우 신민아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 영화. 신민아는 엄마 '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엄마를 그리워하며 시골집으로 돌아와 '복자'가 하던 낡은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 역을 맡았다.

앞서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는 신민아와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이 참석해 굳건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에 신민아는 "VIP 시사회에 많은 배우들이 오셨다"며 "다들 너무 재밌게 보셨다고 했고, (김우빈 역시)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한다"고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어 "(아마도) 울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영화에 대해 "어떻게 보면 엄마와 딸은 가장 가까운 관계다. 가족,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많이 표현하고, 감사한 순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시사회 때 온 배우들이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 작품을 한 배우로서는 굉장히 고마운 말이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로 그려졌지만,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자는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요즘 '내가 잘살고 있나?'라는 고민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40대가 된 신민아는 "건강했으면 좋겠다. 연기 열정이 많은데 인간 신민아의 정신과 몸이 건강하고, 잘 살아야 내가 좋아하는 일에서도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냥 이렇게 내가 하는 일, 직업을 좋아하는 게 건강한 것 같다"며 "일을 쉬더라도 제가 건강하고, 재밌게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40대는 나를 좀 더 살피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3일의 휴가'는 오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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