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소개팅 신동엽, 본성 드러내..몸이 달아있어"[짠한형][★밤TView]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3.12.04 18:47 / 조회 : 793
  • 글자크기조절
imag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신동엽과 소개팅 과거를 폭로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이혜영 EP.17 폭로 기관차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이혜영은 신동엽과 과거 소개팅을 한 에피소드를 직접 밝혔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 사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는 전우 같은 느낌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영이 신동엽과 얽힌 과거를 폭로했다. 두 사람이 방송 활동을 하면서 했던 소개팅이었다.

이혜영은 "내 인생에 첫 번째이자 마지막 소개팅"이라면서 신동엽과 과거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가 무슨 스타인 거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난 그렇게 재수 없없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재수 없었다니까"라면서 신동엽과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내가 그거를 다 기억하지. 내 인생에 처음 연예인을 소개팅 받았는데. 아니면 본인은 많이 받아서 내가 그냥 그 중에 하나였나?"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과거 자신의 소개팅 이야기에 "소개팅 같은 거는 우리랑 좀 잘 안 맞았고"라면서 "나 신인 때라 돈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때 이혜영이 "돈만 없었어? 차도 없었지"라면서 "나는 차 있고"라고 말했다.

이혜영, 신동엽의 소개팅 후 애프터 만남은 두 번 정도 더 있었다. 신동엽은 애프터 신청에 대해 "당연히 내가 했겠지"라고 말했고, 이혜영은 "중요한 거는 (신동엽이) 차가 없었어. 내가 집에까지 데려다줬다니까. 지긋지긋했어"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신동엽과 소개팅 후 상황에 대해 "잘 될 수가 없었어요"라면서 "이제 약간 본성을 드러냈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천천히 천천히 가고 싶은데, 이 인간은 몸이 달아있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발끈하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어"라면서 당황했다.

이혜영은 "내가 운전하니까, 자꾸 이상한 길을 가르쳐주는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오해가 있었던 거 같은데. 거기가 이제 청수장이라는 데야. 정릉 사는 사람. 성북구 사는 사람 다 알아"라면서 "(이혜영이) 청수장을, 모텔로 알았던 거야"라고 해명했다.

이혜영은 신동엽의 말에 "하여튼, 그런 느낌을 받아서 핸들을 틀었지"라고 말했다. 이어 "또 한번 만났는데, 질척질척 했지"라면서 "만지고 싶어하고,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하고"라고 덧붙였다.

image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이혜영은 "지금 생각해보면, 한창 그런 호르몬 나올 때잖아요. 맞잖아요. 나도 그때 호르몬 있었을 거 아냐. 이 만남 계속했다가는 결혼을 하던지, 뭔가 일이 나겠다. '난 일을 더 해야 될 텐데'. 정말 깨끗하게. 조용히 만남을 끊었어요"라고 말했다. 또 "중요한 거는 다음부터야. 프로그램마다 너무 만나는 거야"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이혜영에게 '짠한형' 출연 소감을 물으며 상황 정리에 나서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영은 폭로를 멈추지 않고 "방송국에서 MC 보고 그러면, '재수없어' 했다. 그리고 신동엽 씨도 괜히 피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차였지"라면서 "나도 사실 마음이. 좋겠냐고. 우리가 사귄 것도 아니고. 그런게 전혀 없고, 2~3번 만났어"라면서 "짧았지만, 우리 인생 한 페이지였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영은 "다음 생애 우리 한번 만납시다. 사귀어보죠"라면서 "좀 천천히 했으면 어떻게. 내가 아기고 순진한데. 그렇게 질척대는 거를, 당연하다고 생각을 못하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질척요?"라면서 질척 대신 다른 말을 쓰기를 바랐다. 이에 이혜영이 "그러면 나를 너무 갖고 싶어 한다?"라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이혜영은 "마음을. 솔직히 마음은 아니지. 마음은 이미 가 있었는데"라면서 "오케이 오케이. 마음 그 이상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었지만, 이거에 너무 쏟다보니까, 이거 얘기 왜 했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의 혼란에 정호철이 '다음 생애'라고 잡아줬다. 이에 이혜영은 "다음 생애도 당신은 개그맨이야"라면서"난 다음 생애는. 난 배우도 잘 하고, 립싱크 가수는 빼고. 이것저것 잘 한다는 거. 그래도 나는 연예인으로 만나기는 할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