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김석진의 여유' 방탄소년단 진, 입대 앞둔 멤버들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ㅋㅋㅋ"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12.10 07:41 / 조회 : 2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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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군대 가는 멤버들에게 '꿀팁'을 전수, '병장 김석진'의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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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멤버 정국이의 라이브 방송에 "ㅋㅋㅋㅋㅋㅋㅋ줴케~~~"라는 웃음과 함께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ㅋㅋㅋㅋㅋㅋ"라며 지난해 12월, 1년 일찍 입대한 경험으로 입대 전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렸다.

'국군도수체조'(國軍徒手體操)는 훈련병들이 훈련소 입소 후 제일 먼저 익혀야할 필수 과정으로, 맨손으로 하는 체조이지만 민간인에서 군인 신분으로 바뀐 훈련병들이 몸에 익히는 데 처음으로 난관을 겪게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멤버들을 위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이 '꿀팁'을 알려준 것. 국군장병들은 국군도수체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멤버 지민과 정국은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지민과 정국은 신병교육대 10중대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진은 11중대 소속이다. 중대는 다르지만 같은 신병교육대이기에 '조교 김석진'과 '훈련병 박지민', '훈련병 전정국'은 교장이나 식당 등에서 만남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국군도수체조' 역시 전 중대가 아침에 연병장에서 함께 한다.

지난 4월 14일 멤버 제이홉의 입대 전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도 제이홉은 진이 자신에게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해서 "제이홉, (요즘 기분이) 어때~?"라고 한다며, 하루 하루 전화해주는 것도 고맙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홉은 진한테 진짜 많이 물어봤다며 진의 도움이 진짜 컸고, 진이 어떤 게 필요한지 다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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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에서 군 복무 중인 진이 입대하는 제이홉을 배웅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를 직접 방문해 돈독한 우정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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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5월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게재된 한 팬의 글에 입대한 멤버 제이홉을 생각하며 "거긴 어때? 비 맞고 있니. px는 이용하고 있니. 내가 보낸 인편은 잘 받았니. 다친 덴 없니" 등 다정한 편지를 댓글로 남겨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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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입대할 멤버를 위한 진의 훈훈한 팁 전수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도수체조'가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증명했다. 내년 6월 12일 전역하는 진이 팔색조 매력과 다재다능함으로 펼쳐보일 다양한 활동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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