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파묘', 이틀 연속 압도적 1위..첫 주말 100만 갈까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02.24 10:17
  • 글자크기조절
image
파묘 / 사진=영화 포스터
'파묘'의 흥행 기세가 심상치 않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37만 45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655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을 달성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의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는 '파묘'는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5만 60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 7266명.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이승만 다큐멘터리 '건국전쟁'(2만 6486명),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1만 2960명), '사운드 오브 프리덤'(506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0만 7059명이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