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짝사랑' 트와이스 나연과 재회 "JYP 전직원 알 정도로 좋아해"[뱀집]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6.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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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뱀집' 방송화면 캡쳐
'뱀집' 그룹 GOT7의 뱀뱀이 과거 트와이스 나연을 향한 마음을 직접 이야기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나연이를 짝사랑한 게 죄는 아니잖아?! 그 누구라도 짝사랑하게 만드는 유죄 인간 나연'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출연해 MC 뱀뱀과 대화를 나누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나연은 트와이스 지효가 '뱀집'에 출연했던 당시 뱀뱀이 연습생 시절 나연을 좋아했었다고 직접 고백했던 것을 언급하며 "뱀이한테 허락없이 언급해서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뱀뱀은 "첫사랑 아니고 짝사랑이었다. 첫사랑과 짝사랑은 차이가 크다. 짝사랑은 혼자서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거다. 첫사랑은 가장 처음으로 사랑했던 것 같은 사람이다"라며 당시 나연을 향한 감정은 '짝사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급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연 누나) 얼굴 보고 말한 적이 없다. 둘이서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라고 얼굴이 빨개져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나연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누가 누구를 좋아하면 보통 몰래 좋아하지 않냐. 그런데 뱀이가 나를 좋아하는 게 모두에게 웃긴 포인트였다. 모두가 (뱀뱀이가 날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다. 내가 보컬실에 들어가면 모두가 널 쳤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시 짝사랑 소문이 모든 회사 직원분들이 알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뱀뱀은 "그때 제가 진지하게 숙소에서 잭슨 아니면 마크한테 (나연 누나를 좋아한다고) 얘 했었다. 아니면 프니엘 형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형이 귀여워서 모두에게 얘기했던 것"라고 소문의 근원지를 찾았다. 이어 그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다들 웃기게 생각했지만 그 당시에 진지하게 나연 누나를 좋아했다"라고 털어놔 나연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나연은 뱀뱀의 마음이 진심이라고 느껴졌던 일화가 있다며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나연은 "제가 연습실에 신발을 두고 왔었다. 그런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뱀뱀이 전력질주로 뛰어갔다. 엄청 뛰어가서 가져다주는 모습을 보고 진심인가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나연이 뱀뱀에게 "내가 처음 들어왔을때는 안 좋아했었다"라고 하자 뱀뱀은 반박하며 "아니에요, 누나 모르잖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나 항상 학교 끝나고 교복 입고 오잖아요. 앞머리가 완전히 풀뱅이었다"라며 당시 나연의 모습을 정확히 기억했다.

또 "이뤄지길 바라진 않았다. 그때 혼자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라고 말하다가 "(나연 누나) 눈 못보겠다. 갑자기 멀어질 것 같다"라며 여전히 나연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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