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후'는 9월 9일 813만 2996 스트리밍을 더해 전체 5억 485만 3655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후'는 발매 53일만에 5억 스트리밍 돌파했다. 2024년 스포티파이에서 사브리나 카펜터의 'Please Please Please'의 58일 5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을 5일이나 앞당겼다.
'후'는 특히 미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7월 19일 96만 4522 스트리밍으로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8위에 데뷔한 '후'는 23일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무대 공개 후 폭발적 관심으로 25일 K팝 역대 최고 212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후'는 8월 16일 219만 4193 스트리밍으로 역대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고 8월 19일에는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재 8위로 50일 이상 '톱 10'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데뷔한 이후 9월 12일 현재 55일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일본과 영국, 브라질 등 50여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후'는 인종과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의 '후'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9월 14일 자)에서 메인 송차트 '핫 100' 28위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주 38위에서 10계단 반등하며 발매 7주차에 K팝 솔로 가수 솔로곡으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