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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밀라노 패션 위크'(Milan Fashion Week)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 위상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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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 전 세계의 열광과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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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300만 건 이상의 언급량으로 글로벌 고객경험관리 플랫폼 Sprinklr에서 발표한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인 구찌는 200만 건 이상의 언급량으로 전 세계 1위로 언급된 디자이너였다. 이는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진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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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한국 시간 20일, 24시간 동안 전 세계 X(옛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진은 20일 현재까지 지난 7일간 '2024 밀라노 패션 위크' 관련 구글 검색어 토픽 전 세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눈부신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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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xGucci 해시태그는 구찌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토픽이 됐으며, 지난 7일 동안 공식 해시태그 #Gucci 를 앞지르기도 했다.
'비주얼 킹' 진은 구찌쇼에서 환상적인 비주얼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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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얼굴' 진은 패션 하우스 매출 최상위권에 위치한 구찌를 비롯해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부쉐론, 린드버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인 케링(Kering)의 회장 프랑수아-앙리 피노(Francois-Henri Pinault)의 바로 옆에서 패션쇼를 관람했다.
수많은 팬들이 진을 보기 위해 오래 전부터 기다렸으며 전 세계 패션 잡지들이 앞다투어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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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Vogue)의 스칸디나비아 편집장은 "진이 구찌에서 나올 때 함성을 보세요. 오 마이 갓!"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과 진에 구찌쇼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열광하는 셀 수 없이 많은 팬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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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책임자 Fabio Di Stasi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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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각각 잇따른 초고속 품절 행진과 공식 홈페이지 다운을 일으킨 '솔드아웃킹'이자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첫 패션쇼 참석은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