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성탄절은 ♥손예진과 보내고..26일부터 '하얼빈' 무대인사 출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4.1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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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현빈이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2024.11.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영화 '하얼빈'이 12월 24일 개봉하는 가운데, 현빈 등 주연배우들이 26일부터 무대인사를 시작한다.

'하얼빈'은 오는 12월 26일, 12월 28일과 29일 등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본격 예매를 오픈한 가운데, 개봉을 맞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성탄절 이브와 성탄절이 지난 26일 오후부터 무대인사를 시작, 28일 29일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 다음날 진행되는 26일에는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우민호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8일에는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를 방문한다. 29일에는 현빈, 조우진, 박훈, 유재명,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CGV왕십리, CGV천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얼빈'의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 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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