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이하늬→김동욱·공효진, '층간소음' 부부로 만난다 [공식]

배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에서 함께 호흡한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하정우의 새 연출작 '윗집사람들'(가제)에 배우 이하늬, 김동욱, 공효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인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작품.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로비'(2025년 개봉 예정)에 이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하정우 이하늬가 부부로, 김동욱 공효진이 또 다른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 네 사람이 윗집 아랫집 부부로 만나게 된다.

한편 하정우의 새 연출작 '윗집사람들'은 내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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