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나 정말 변했죠?”

발행:
정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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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허영란의 연기와 이미지 변신이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는 KBS 2TV 수목극 ‘두번째 프러포즈’에 재색을 겸비한 쇼핑호스트 ‘연정’으로 출연중이다. 현재 2회분이 방영된 이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소감 게시판에는 허영란의 연기를 칭찬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시청자들은 “허영란 연기 때문에 본다”(coacjyj)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신선함을 느꼈다”(bestzard), “연기 변신을 잘 한 것 같다”(dd1135)는 등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특히 그녀의 팬들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어리숙한 ‘허 간호사’를 인상적으로 기억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의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 변신을 높이 사기도 했다.


“헤어스타일 때문에 분위기가 성숙해 보인다”(bms1126),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 멋있게 변한 것 같다”(jbs2451)고 하기도 했다.


허영란의 매니저는 “허영란의 얼굴이 동안이라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연구를 많이 했다. 가을에 맞는 성숙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5~6차례 바꿔 감독님의 최종 허락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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