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여걸파이브와 1년만에 시트콤 출연

발행:
정재형 기자

SBS 시트콤의 간판 얼굴이었던 노주현씨가 1년만에 KBS 시트콤 '노家네 로망스'에 출연한다.


KBS 2TV '즐거운 일요일 해피 선데이'의 한 코너로 방송되는 '노家네 로망스'에는 '여걸파이브'로 유명한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강수정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금촌댁네 사람들'과 비슷한 컨셉트이지만 시기가 좀 더 현대적이다.


시트콤의 배경은 고향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오도리마을에 사는 '노家네'는 딸 부잣집. 노주현과 이경실이 부부로 나오고 조혜련이 고모, 정선희와 강수정이 큰 딸, 작은 딸로 출연한다.


'해피 선데이'의 강영원 PD는 "'해피 선데이'의 간판스타인 여걸파이브 멤버들이 연기력이 좋아 함께 하게 됐다"며 "노주현씨도 적극적이며 이 프로에 애정이 많아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해피 선데이'는 오는 7일 처음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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