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태릉선수촌' 이민기 "모두가 주연이었던 드라마"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

언론의 화려한 조명도 경이적인 시청률 기록도 없었지만 조용히 보는 이의 가슴을 적시는 드라마가 있었다. 바로 총 4주간 8화로 막을 내린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극본 홍진아ㆍ연출 이윤정)이다.


'태릉선수촌'은 민기(이민기 분), 수아(최정윤 분), 동경(이선균 분), 마루(김별 분),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 네 사람들의 땀과 사랑을 과장없는 시선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6개월만에 부활한 베스트극장의 첫 주연을 맡은 이민기는 "'베스트극장이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건데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말 때문에 약간의 부담을 안고 시작했다"며 촬영을 끝낸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촬영 스케줄이 굉장히 빡빡해서 밤을 새는 일도 있었지만, 전혀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다들 열정에 불타서 촬영했거든요."


이민기는 '태릉선수촌'을 찍으면서 열심히 그리고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이 드라마를 봐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사실 '태릉선수촌'에는 주인공이 없어요. 아니, 모두가 주인공인 드라마예요. 감독님도 너무 좋았고, 스태프들까지 모두 창의적으로 일해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는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다행히 반응도 좋다고 하니 너무 기뻐요."


이민기는 ''태릉선수촌'이 무삭제판 DVD로도 나왔으면 좋겠다'며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방송시간 때문이었는지 삭제된 부분이 많아요. 삭제된 부분을 보시면 내용 연결도 더 잘되고 내가 느꼈던 모든 것들이 시청자들에게 더 잘 전달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이민기에게 '태릉선수촌'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태릉선수촌'의 최고의 명장면을 꼽아보라는 기자의 말에도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었다"며 이민기는 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현진 '조각미남의 매력!'
지드래곤 '독보적 패션센스'
원지안 '사랑스런 미소'
이제훈 '카리스마 넘치는 택시드라이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음주운전 쓰리아웃' 임성근, 꺼낸 패가 '재능기부'라니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장성우도 FA 계약... 손아섭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