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마이걸' 인기 업고 발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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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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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연이 국내 첫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SBS 드라마 '마이걸'에 출연중인 박시연은 다음달 2일 종영후 국내에서 각종 광고 촬영 일정을 마친 후 15일 6박 7일 일정으로 발리로 떠난다. 발리행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업체의 추가 촬영과 곧 발매될 화보집 촬영을 위한 것으로, 이국의 정취와 함께 8등신 몸매를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박시연은 이미 중국 CCTV에서 방송된 '구애' 등 3편의 드라마로 중국 활동을 했으며, '마이걸'을 통해 국내 연기에도 첫발을 내딛었다. '마이걸'에서 설공찬(이동욱) 주유린(이다해)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는 테니스 선수 김세현 역을 맡아 열연한 박시연은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국내 드라마에도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박시연을 비롯한 이동욱 이다해 이준기 등 '마이걸'의 주인공들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모두 CF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나 등 종영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돼 드라마의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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