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재희, '마이걸'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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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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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재희가 SBS 수목드라마 '마이걸'(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전기상)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한채영과 재희의 카메오 출연은 전기상 PD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두 배우는 전기상 PD의 전작 '쾌걸춘향'에서 주연을 맡았던 인연으로 이 같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두 배우 출연분은 1일 오전 촬영됐다.


여행사 '먹구닷컴'의 사장이 돼서 나타난 주유린(이다해 분)이 2년 만에 설공찬(이동욱 분)과 재회하고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는데, 한채영과 재희는 드라마가 끝난 뒤 에필로그에서 '깜짝 반전'을 제공한다.


전작 '쾌걸춘향'의 스토리와 교묘히 연결을 시도하는 '마이걸'의 에필로그에서 한채영과 재희는 짧지만 임펙트있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걸'의 한 관계자는 "전기상 PD가 직접 배우들에게 제안을 했고, 배우들이 보은 차원에서 흔쾌히 응해 카메오 출연이 이뤄졌다"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이들의 출연장면을 극비에 부치고 있다. '쾌걸춘향'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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