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어느 멋진날', 첫방 앞두고 기대만발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역시 성유리-공유!'


성유리ㆍ공유 주연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날'(극본 손은혜ㆍ연출 신현창)이 방송전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월중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이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모여든 많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 드라마 홈페이지를 예고편이 동영상으로 공개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수많은 팬들의 기대섞인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빨리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며 첫 방송일인 31일 오후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성유와 공유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며 강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 시청자는 "성유리가 2년만에 어떤모습을 보여 줄지 너무 궁금하다"며 "예고편을 보니 더욱 설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청자는 "공유의 연기가 기대된다. 더욱 남성미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이외에도 공유와 남궁민의 연기대결이 기대된다는 의견과 신예 이연희의 신선한 연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이 올라와 있다.


'어느 멋진날'은 성유리가 15년전 헤어진 오빠 공유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