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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 놓으면 또 어려지네"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13년차 변함없는 '초동안'

"키워 놓으면 또 어려지네"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13년차 변함없는 '초동안'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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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데뷔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지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앨범 작업 차 거주 중인 LA에서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편안해 보이는 청바지 위에 기본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저지 셔츠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움을 더한 지민은 "남준이 형의 선물"이라고 알린 LA가 새겨진 모자를 매치하여 완벽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지민의 소년미를 극대화한 모자는 태극기 커스텀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 모자 브랜드에서 구매자가 원할 시 부착해주는 광복절 기념 패치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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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지민의 글에 "나이 좀 먹으라고 박지민"이라는 댓글로 화답하며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도 지민의 현재 사진과 데뷔 초 방영된 방탄소년단의 Mnet 리얼리티 예능 속 사진도 함께 게시했는데 역시나 변함없는 지민의 소년미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지민은 키워놓으면 다시 어려지고 또 어려진다", "나이는 나만 먹지…", "지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원히 소년으로 남아줘", "태극기 커스텀 너무 멋져~ 역시 K대표 가수"라며 애정 가득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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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일 지민은 팬클럽 아미 생일을 기념해 "열심히 작업해서 돌아갈게요!!"라며 녹음을 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과 월드 투어를 예고하고 현재 미국에서 앨범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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