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가' 강경준, 1월부터 레저사업 시작

발행: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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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를 갖고 연기 변신을 준비중인 강경준이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1월부터 친구의 소개로 만난 지인과 함께 서울 논현동에 TNT라는 이름의 매장을 내고 레저 상품 및 관련 의류를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 MBC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을 끝낸 강경준은 2년 가까이 하루도 쉬지 않고 활동해 온 탓에 망가진 몸을 회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위와 장이 좋지 않아 수술 치료를 받은 강경준은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에도 전념해 왔고, 그러던 중 일거양득의 효과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강경준은 "겨울에는 스노우 보드 강습도 하고 관련 상품 판매도 한다. 해외로 나가 스킨스쿠버와 웨이크 보드도 탄다"며 "아직은 돈을 벌기 위해 한다기보다 건강을 찾고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사업가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또 강경준은 "아직은 사업을 확장하는 시기라 뚜렷한 수익은 없다"며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연기활동을 하면서도 사업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애착을 나타냈다.


현재 KBS2 '뮤직뱅크'의 MC외에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강경준은 "조만간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연기 복귀를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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