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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죽음 후..묘지 지킨 ♥구준엽·"도움 필요" 가족들 [스타이슈]

故서희원 죽음 후..묘지 지킨 ♥구준엽·"도움 필요" 가족들 [스타이슈]

발행 :

허지형 기자
서희제, 故서희원 /사진=인스타그램
서희제, 故서희원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구준엽과 고(故) 서희원의 가족들이 여전히 슬픔 속에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왕웨이중이 이날 열린 새 작품 기자회견에서 서희원의 어머니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왕웨이중은 서희원 자매와 오래전부터 가족처럼 지내며 이들을 자신의 회사와 계약한 제작자다.


그는 서희원의 모친에 대해 "고 서희원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여전히 남아 있다. 친구, 신앙은 물론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도 여러 차례 조언을 드렸지만 지금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준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준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대만 네티즌을 통해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묘지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목격담이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언니의 비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생 서희제에 대해서도 "그는 타고난 방송인이다. 자신도 즐기고 남도 즐겁게 한다. 적절한 때에 복귀할 예정이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희우너은 지난 2월 여행차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가 사망했다. 그의 사인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족들은 그를 대만 진바오산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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