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100년후에 믹키유천과 결혼하고파"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여섯살 아역스타 정다빈이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이재용의 기분좋은날'의 '연예플러스'에 출연한 정다빈은 "100년 뒤에 믹키유천하고 결혼하고 싶다"며 동반신기 사진을 보며 "나 기절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전 동생을 갖게 된 정다빈은 그림일기에 동생을 그려넣으며 "동생이 태어나는 게 싫었다. 엄마가 동생만 돌봐줄까봐"라고 아이다운 솔직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또 동생에게 분유를 직접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다빈이 현재 출연중인 MBC 주말극 '진짜진짜 좋아해'의 촬영장에서 류진, 최불암과 대화하는 모습,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가수 이수영의 콘서트장에 방문한 모습 등이 소개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