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이 연중기획으로 진행하는 '비만탈출 프로젝트'의 참가자가 성공적인 감량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비키니 수영복에 도전했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해 5개월만에 27㎏을 감량한 박민경 씨와 22㎏을 감량한 최지연씨 등 그동안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성과가 좋았던 참가자들은 그 보답으로 태국에서의 특별 전지훈련을 받는 특혜를 받았다.
이들은 속성 다이어트 특별 전지훈련으로 1주일간 세계적인 트레이너들이 거주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리조트에 머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제작진은 "이들은 특히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나, 체중감량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방송될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는 아쿠아 에어로빅부터 무에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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