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우창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우창수는 최근 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후 발인 등 장례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에 마련됐다.
1975년생인 고인은 수원과학대 방송연예과 졸업 이후 뮤지컬 '웰컴 투 마이 월드', '페이스오프', 연극 '푸른 봄', '약속'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은 이외에도 연극 '그곳에 서다' 대본 및 연출, '팔춘기''유림식당' 예술 감독을 맡는 등 자신의 활동 폭을 넓혔다.
또한 고인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로도 재직했다.

고인은 사망 직전에도 SNS를 통해 "오늘 머리 삭발 하려고 수업이 고민하다 바리깡 충전하고 하려고 한다고 가족 단톡방에 올렸다가 여동생 한테 한소리 듣고 그냥 꽁지 머리만 자르는 거로 변경. 셀프 미용 후 콩나물에 황태랑 토하넣고 나름 몸보신 하며 하루 마무리 열심히 관리 해야한다. 창수야 정신 차리고 여튼. 오늘도 일기 끝 허허"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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