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토고전 보려다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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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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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스타' 정다빈(7)이 지난 13일 열린 '2006 독일월드컵' 한국과 토고의 경기를 앞두고 잠들어 경기를 관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빈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독일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과 토고의 경기를 보기위해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TV를 통해 관전하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했지만 오후 9시쯤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었다.


평소 정다빈의 평균 수면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오전 7시까지. 이날 역시 이같은 수면습관 때문에 경기 시작전 잠들어버리고 말았다.


정다빈 소속사 한 관계자는 15일 오전 "정다빈이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의상까지 준비했었는데 잠이 들어서 경기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빈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열릴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역시 이른 시간에 방송돼 자신이 시청할 수 없음을 알고 아쉬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축구팀의 우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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