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매체비평 프로그램 '암니옴니'를 폐지하고 오는 29일부터 '뉴스 후'를 신설한다.
'뉴스 후'는 '뉴스 後'와 '뉴스 who'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제목으로 뉴스 이후의 보도상황과 인물 인터뷰를 통해 심층적인 뉴스 제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보도국 윤도한 기자가 진행을 맡을 '뉴스 후'는 '집중! 뉴스 후', '뉴스업데이트', '인고지신', '인터뷰 그 사람' 등의 코너로 다양한 소재의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29일 첫방송 '인터뷰 그 사람' 코너에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양심 주인공으로 소개됐던 장애인 부부를 만나 그들의 지난 10년의 삶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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