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임소영, '주몽'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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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
↑MBC '주몽'에서 부영 역을 맡은 임소영 ⓒiMBC
↑MBC '주몽'에서 부영 역을 맡은 임소영 ⓒiMBC

MBC 드라마 '주몽'의 부영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인 탤런트 임소영이 중도 하차한다.


'주몽'의 제작진 관계자는 7일 "부영 역을 맡은 임소영 씨의 출연은 중단될 예정이다"며 중도 하차를 확인했다.


임소영이 맡은 부영은 훗날 주몽과 혼인을 해 고구려 2대왕 유리를 낳는 예씨부인으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주인공 소서노(한혜진)와도 대립을 이룰 정도의 비중을 가진 인물로 신인 연기자가 소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도 제기돼 왔다.


이로써 임소영은 주몽을 위해 멀리 떠난다는 내용으로 오는 8일 23회를 끝으로 '주몽'에서 하차하게 되며, 예씨부인 역에는 새로운 연기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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