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혜진 박진희 주연의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가 수목 드라마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돌아와요 순애씨'는 23.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와요 순애씨'는 이날 방송에서 고민하던 현우(이재황 분)가 순애(심혜진 분)의 손목을 잡고, 순애는 한초은(박진희 분)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한다. 초은 역시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몰라 볼 수 있냐며 가슴 아파한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KBS2 '투명인간 최장수'는 16.6%, MBC '오버 더 레인보우'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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