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출신 탤런트 김민승이 남녀 정장 브랜드로 의류 시장을 공략한다.
김승민은 자신이 런칭하는 남녀 정장 브랜드 에카본으로 의류 업계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승민의 측근은 4일 "여성 연기자나 모델을 통한 브랜드의 성공에 이어 남성브랜드도 그 성공 가능성과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성모델출신 연기자 김민승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승민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 패션모델로 각광 받은 인물로 최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시티 내가 만난 108명의 남자'(극본 박영숙,연출 이민홍)에서 양미라와 연기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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