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 1일 방송에서 100여명의 연기자들을 동원한 대규모 폭파신을 선보인다.
이날 15회 방송에서 등장할 폭파신은 극중 비밀정보국의 위장업체인 하바나클럽을 범죄 조직이 시한폭탄을 이용해 폭파하는 장면으로, 소방차와 경찰특공대 앰뷸런스를 비롯해 100여명의 연기자들이 동원됐다.
한편 에릭 신성우 한지민 윤지민 등이 주연한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2일 16회로 막을 내리며, 오는 8일부터 이서진 김정은 주연의 '연인'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