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김은주, 훈훈한 스태프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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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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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ㆍ연출 권석장)의 김은주가 스태프 전원에게 따뜻한 태프복을 선물,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여우야 뭐하니'에 야무지고 욕심 많은 패션모델 준희 역으로 출연중인 김은주는 최근 쌀쌀한 가을 날씨를 대비해 후드가 달린 스태프복을 스태프 모두에게 전달했다.


김은주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안 보이는 곳에서 누구보다 더 수고하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스태프가 깜짝 놀라며 기뻐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기뻤다. 함께 출연하는 선배님, 스태프 분들과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고현정이 맡은 병희의 여동생 준희로 분한 김은주는 언니와 달리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감정표현이 솔직하며 욕심 많은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병각(손현주 분)과의 엽기적인 커플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한편 '여우야 뭐하니'는 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7.2%의 KBS2 '황진이'를 제치며 2주 연속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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