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청률 11.2%, 14.2%

발행:
김현록 기자
19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포즈를 취한 연기상 부문 수상자들. 왼쪽부터 남우주연상 조인성(비열한 거리), 여우조연상 및 신인여우상 추자현(사생결단), 여우주연상 장진영(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신인남우상 이준기(왕의 남자), 남우조연상 이범수(짝패).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19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포즈를 취한 연기상 부문 수상자들. 왼쪽부터 남우주연상 조인성(비열한 거리), 여우조연상 및 신인여우상 추자현(사생결단), 여우주연상 장진영(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신인남우상 이준기(왕의 남자), 남우조연상 이범수(짝패).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화려한 스타들의 잔치로 꾸며진 제 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이 1부와 2부 각각 11.2%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MBC를 통해 오후 5시50분께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 '특집 대한민국영화대상'은 1부가 11.2%, 2부가 14.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이시간 평소 방송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18∼16%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낮아진 시청률이다.


이날 안성기 송윤아의 사회로 진행된 제 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는 '괴물'이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부문을 휩쓸었고,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장진영이 각각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같은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NEW X맨'과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각각 16.4%와 15.3%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KBS2 '해피선데이'와 '소문난 칠공주'가 각각 12.5%와 4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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