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강성연, 10년만에 패션쇼 무대 오른다

발행:
김수진 기자
영화배우 겸 탤런트 강성연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영화배우 겸 탤런트 강성연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영화배우 강성연이 패션모델로 변신한다.


강성연은 오는 12월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광장동 W호텔 우바(Woo Bar)에서 에비뉴엘 주최로 열리는 자선 캠페인 'Share the Love with Avenuel'의 패션쇼에서 전문패션 모델들과 함께 '아름다운 워킹'을 선보이게 되는 것.


강성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 측은 "파티 중간중간 열리는 연예인 소장품 경매와 참석자 도네이션으로 모금되는 후원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강성연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인 탤런트 한지민'의 이름으로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화성영아원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돼 이번 파티는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신인 시절 서울 컬렉션 무대에 선 이후 거의 10년 만에 패션쇼에 모델로서 참석하는 것이어서 조금 긴장도 되지만 틈틈이 워킹 연습과 함께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꾸준히 하며 이번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연말에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 참가에 흔쾌히 응했고 추운 겨울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마음에 이번 무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는 성시경과 노브레인 등 가수들의 미니콘서트와, 이은결의 매직콘서트, 로베르토 까발리의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신지, 바다, MC몽, SS501, 신화, 김현정, 이승기, 조정린, 이루, 바비킴, 파란, 심은진, 조정린, 강은비, 구준엽 등 많은 스타급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강성연은 최근 지진희와 호흡을 맞춘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의 영화 '수'의 촬영을 끝내고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BTS 지민 '추석 잘 보내세요~!'
트와이스 'THIS IS FOR 투어 출발'
다시 돌아온 '개는 훌륭하다' 새 MC와 출발
에스파 '헤나 했어요~ 우린 없어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OST만 들어도 눈물..마음이 찡해" '폭군의 셰프' 신드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덕분에' LA FC 위상 달라졌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