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4개월만에 극비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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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결혼 후 미국에서 거주해온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현정의 한 지인에 따르면 노현정은 지난해 말 한국을 방문했다.


노현정의 이번 귀국은 결혼이후 처음으로 맞는 시어머니의 생일을 비롯해 집안 어른들에게 신년인사를 하기 위해 극비리에 한국땅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말 추석명절 당시에도 홀로 일시 귀국해 시댁과 친정에서 명절을 보냈다. 4개월여만에 한국 나들이.


최근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서울 강남의 모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도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흘러 나왔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6일 "노현정이 결혼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시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혼자서 귀국한 것으로 안다"며 "연말연시를 시댁과 친정에서 보내고 수일내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27일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현재 미국 보스톤에서 신혼생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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