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부부 "임신 6개월째..태명은 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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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박성기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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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신영과 엔터테인먼트사 BOF의 마케팅 이사 위승철씨 부부가 올 봄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위승철 이사는 1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임신 6개월째다. 5월초가 출산 예정일이다"며 "결혼 당시 1~2개월 정도 됐을 것"이라고 속도위반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위승철 이사는 "'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나라는 뜻으로 태명을 '건이'로 지었다"며 "황금돼지 해에 아이가 태어나게 됐으니 더욱 기쁘다. 아이가 태어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신영이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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