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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김민희 결별… 네티즌 "결혼하길 바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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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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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커플이었던 이정재와 김민희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이들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 "결혼까지 골인하길 바랬는데 안타깝다"라는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의 결별에 안타까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참 잘 어울렸다"면서 "오래 사귀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결별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는 심심한 위로의 글도 이어졌다.


또 이정재 김민희 커플은 지난 2003년 10월부터 3년 넘게 연예계 공식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터라 네티즌은 이들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나타냈다.


한편 두 사람의 한 측근은 19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3개월전에 결별했다. 이제는 연인이 아닌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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