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여왕 김연아가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크로쉐 상의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옥 같이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 예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 역시 갈수록 예뻐지는 김연아의 모습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세 연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고우림은 결혼 약 1년 만인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고, 지난 5월 19일 만기 전역했다. 두 사람은 최근 파리 여행 간 커플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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