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홍철' 김나영이 국내 최초로 컨셉트형 패션 쇼핑몰을 개점했다.
컨셉트형 쇼핑몰이란 판매상품 및 컨텐츠 구성에 있어 운영자의 고유한 이미지와 개성을 기본 모티브로 설정, 자신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쇼핑몰 전체 구성 하나 하나에 반영한 것. 이런 컨셉트형 쇼핑몰의 가장 큰 특징은 추구하는 스타일이 분명하다는 점이다. 즉 소비자들은 여기저기 옮겨다닐 필요없이 한 곳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짚어낼 수 있게 된다.
'여자 노홍철'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는 VJ 김나영이 자신의 애칭인 '나디아'를 활용해 이름 지은 'VJ나디아'(www.vjnadia. co.kr)'를 개점하고 개성만점의 컨셉트형 쇼핑몰 1호 주인공이 됐다.
김나영은 리포터 겸 VJ,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톡톡 튀는 입담과 재치, 신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깜찍한 외모로 방송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VJ나디아'(www.vjnadia. co.kr) 곳곳에는 김나영만의 독특한 개성들이 물씬 묻어난다. 특히, 사진이나 캐릭터 등 사이트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본인의 고유 이미지를 표현 하는데 주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VJ 나디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기본 컨셉트은 펀 앤 조이(Fun & Joy). 김나영 고유의 발랄함과 유쾌함을 표현함으로써,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한 가득 안겨주겠다는 그녀의 소망이 반영됐다.
컨셉트형 쇼핑몰이니만큼 패션전문 쇼핑몰 사이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상품과 컨텐츠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형태의 독특한 티셔츠 모음에서부터 젊은 여성들이 추구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큐트한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여기에 '충격적인' 표정의 박장대소할 그녀의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사진들을 서비스로 구경할 수 있다.
VJ나디아는 특히 톡톡튀는 발랄함과 섹시함을 기대하는 20대초,중반의 젊은 여성들에게 강력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나영은 "판매량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중요한 건 내가 만든 컨텐츠를 통해 여러분들과 즐거운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있다"면서 "내가 의도한대로 VJ나디아를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기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